한개민속마을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한개민속마을은 참외의 고장 성주군 월항면에 위치한 600여년의 전통을 지닌 성산이씨의
집성촌으로 2007년도 6번째로 지정된 국가지정민속마을입니다.
마을의 지형은 북쪽 영취산(330m)을 주산으로 남서향 후고 전저의 배산임수 형국을 갖춘
영남 제일의 길지로 33분의 과거 급제자가 배출된 조선시대 반촌마을입니다.
사도세자에게 충절을 다한 북비공 돈재 이석문선생, 공조판서 응와 이원조선생,
근세유학 6대가의 한분이신 한주 이진상선생, 국채보상운동의 선도자이신
대계 이승희선생 외 독립운동가 5분을 배출한 마을로서 도 지정 문화재 10개소를
비롯하여 전통한옥이 잘 보존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통 토석담과 진 골목길들이 옛 모습대로 남아있고, 돌만리, 광대거리 등 마을 곳곳에는 정겨운 지명과 전설어린 유래들이 많이 숨어있습니다.
현재 한옥민박체험, 짚공예체험, 전통놀이 체험과 함께 광대 걸 공연, 야간 체험행사, 서당 체험등 보고 즐길거리가 많이 있으며 멀지않은 거리에
세종대왕 자태실, 회연서원, 국립공원 가야산 등의 명소들도 많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옛 조상의 생활상과 숨결이 살아 숨 쉬고 있는 살아있는 박물관 한개마을을 꼭 방문 하셔서 명당의 기를 듬뿍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